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하기리 카나메 (문단 편집) === 능력 === >'''"항상 주위를 둘러보고 긴장하라구. 넌 이제 잠도 잘 수 없어."'''[* 유스케에게 사문십자반을 걸며 도발하는 대사. 카나메의 능력의 무서움을 알 수 있다.] 능력명은 '스나이퍼([[저격수|[ruby(狙撃手, ruby=スナイパー)]]])'. 모든 물체에 영력을 담아 탄환으로 이용하며 이걸 염력으로 발사할 수 있다. 테리토리 범위는 반경 200 미터로, 작중 밝혀진 능력자 중에서는 가장 광범위하다. '스나이퍼'라는 이름대로 사거리와 명중률은 매우 뛰어나며, 저격수라는 이명답게 테리토리 범위를 넘은 500미터 이상의 장거리의 대상도 헤드샷시킬 정도로 저격실력도 뛰어나다. 원거리에서 지우개 조각을 일직선으로 날려 [[무로타 시게루]]의 미간을 깨버렸으며, 주사위 몇 개를 손가락으로 튕겨 유스케가 탄 자전거를 박살내기도 했다.~~[[넨#강화계|강화계]]?~~ 온갖 물체를 탄환으로 써먹을 수 있는데, 지우개나 잡초 등 무기로 못 쓸 듯한 물건도 영력으로 코팅하여 권총 수준의 경도로 강화시킬 수 있다. 또한 날붙이나 공구 등 원래 무기로 사용할 수 있는 물건이라면 더한 살상력을 선보이니, 영력으로 싸우는 부류 중에서는 경이로운 케이스. 심지어 '''[[탱크로리]]''' 같은 것까지 이용하는데, 이쯤 되면 저격수라기보다는 그냥 대포다. 다만 담는 영기량과 살상력은 물체의 부피에 의존하므로 큰 물체에 영기를 담을 경우 그 부담도 커져버린다. 실제로 탱크로리를 발사한 후에는 영기 소모가 상당히 커서 상당히 지쳤을 정도. [[파일:4vSz8TP.jpg|width=500]] >"'''사문십자반.''' 네가 어디로 도망치려 하든 난 그 표적을 놓지지 않아." 추가로 일종의 표적 설정주문인 사문십자반(死紋十字斑)이라는 기술을 사용한다. 이 기술에 걸리면 하기리가 표적으로 설정한 부위에 과녁 모양의 무늬가 떠오르며, 영역 내에서 하기리의 기가 실린 물체는 무서운 속도로 표적을 자동추적하는 유도탄이 된다. 그야말로 [[저격]]에 최적화된 능력이다. 장래희망이 '변호사나 범죄자'였다는 설정에 후일담의 행적까지 따져 보면, 이는 법으로 심판할 수 없는 악당을 혼자서라도 심판하고 싶다는 소망에서 발현된 능력으로 추정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